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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민안전보험 완벽 정리 (2025년 기준)
서울시민안전보험은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시민이라면 별도 가입 없이 자동으로 보장받을 수 있는 공공형 보험입니다. 자연재해, 일상 사고, 폭력 범죄, 감염병 등 다양한 위험 상황에 대해 최대 1,000만 원까지 보장을 받을 수 있어 시민의 안전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습니다.
1. 가입 대상과 방식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내국인 및 외국인 모두 자동으로 가입됩니다. 별도 신청은 필요하지 않으며, 자동 갱신 방식으로 매년 보장 기간이 연장됩니다.
📌 기본 정보 요약
- 대상: 서울시민 전체 (내국인 및 외국인 포함)
- 보장 기간: 2025년 1월 1일 ~ 12월 31일
- 보험사: 삼성화재 (2025년 기준)
- 가입 방식: 자동 가입, 자동 갱신
2. 주요 보장 항목
서울시민안전보험은 시민이 일상생활 중 겪을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폭넓게 보장합니다.
보장 항목 | 보장 내용 | 지급 금액 |
---|---|---|
자연재해 사망 | 태풍, 홍수, 지진 등으로 인한 사망 | 1,000만 원 |
후유장해 | 사고로 인한 후유장해 (3% 이상) | 최대 1,000만 원 |
일상 사고 의료비 | 교통사고, 화재 등으로 인한 입원/치료 | 실비 또는 일정 한도 내 |
폭력 범죄 피해 | 강도, 성폭력, 학교폭력 등 피해 | 최대 1,000만 원 |
감염병 위로금 | 코로나19 등 법정 감염병 확진 시 | 정액 위로금 지급 |
화재·붕괴·폭발 | 재난 사고 피해 | 항목별 상이 |
3. 보험금 청구 방법
사고 발생 시, 아래 절차에 따라 보험금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필요한 서류는 사고유형에 따라 다르며, 주민등록등본, 사고 증빙서류(진단서, 사망진단서 등), 신분증 사본 등이 일반적으로 요구됩니다.
- 서울시민안전보험 전담 콜센터(1522-3556) , 보험사 콜센터 (삼성화재: 1566-3114) 손해보험 홈페이지 접속
- 보험금 청구서 및 사고 관련 증빙 서류 제출
- 보험사 심사 후 지급 결정
4. 유의사항
- 서울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보장됩니다.
- 보장 기간 내 사고여야 보험금 청구가 가능합니다.
- 다른 보험과 중복 보장이 가능합니다.
-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청구해야 합니다.
5. 서울시 공식 안내
더 자세한 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에서 확인하거나, 해당 연도 보험사 고객센터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서울시민이라면 누구나 안전하게, 무료로 보장받을 수 있는 서울시민안전보험을 꼭 활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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