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 호주 멜버른 자유여행 팁 총정리
호주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시드니만큼이나 매력적인 도시 **멜버른(Melbourne)**을 꼭 리스트에 올려보세요. 예술과 커피, 자연과 도시의 조화가 돋보이는 이곳은 자유여행자에게 특히 잘 맞는 도시입니다. 다만 처음 방문하는 분들은 낯선 교통 시스템이나 날씨 변화 때문에 당황할 수 있는데요. 오늘은 멜보른 자유여행을 알차게 즐길수 있는 팁을 소개해드릴게요.
1. 멜보른 자유여행을 위한 교통은 Myki 카드 + 무료 트램존 활용하기
멜버른의 대중교통은 트램, 버스, 기차로 구성되어 있어요. 이 모든 교통수단을 이용하려면 Myki(마이키) 카드가 필수입니다.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구입해두면 편리하고, 시내 주요 편의점이나 역에서도 구매 및 충전이 가능해요.
특히 멜버른 시내 중심인 CBD 지역은 트램이 무료로 운행되니 꼭 활용해보세요. 무료 구간만 잘 알아두면 주요 관광지를 지갑 걱정 없이 다닐 수 있어요. 시티 서클 트램(35번)은 클래식한 디자인에 해설 방송까지 있어서 관광용으로도 좋답니다.
2. 초보자도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려면, 예측 불가 멜보른 날씨를 대비하여 옷준비
멜버른은 하루에 사계절이 있다고 할 정도로 날씨 변화가 심해요. 오전엔 햇살 가득, 오후엔 폭우가 쏟아지고, 밤엔 쌀쌀해지기도 하죠. 겹겹이 입을 수 있는 옷을 챙기고, 우산이나 바람막이 재킷은 필수입니다. 여름(12~2월)에도 선선한 날이 많아 긴팔 하나쯤은 꼭 준비해주세요.
3. 진짜 멜버른을 느끼고 싶다면? 카페 투어는 필수 코스
멜버른은 전 세계 바리스타들이 모이는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Flat White나 Magic처럼 멜버른에서만 맛볼 수 있는 커피 스타일도 있으니, 로컬 카페에서 여유로운 브런치를 즐겨보세요. 추천 지역은 피츠로이(Fitzroy), 컬튼(Carlton), 사우스뱅크(Southbank) 등이 있고, SNS에서 유명한 ‘Pellegrini’s Espresso Bar’ 같은 클래식 카페도 놓치지 마세요.
4. 자연과 도시를 모두 담고 싶다면? 필수 명소 3선

-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 멜버른 근교에서 꼭 가봐야 할 자연 명소입니다. 직접 운전하거나 당일 투어를 이용해 해안선을 따라 펼쳐지는 장관을 경험해보세요. 12사도 바위에서의 일몰은 그야말로 황홀해요.
- 브라이튼 비치(Brighton Beach): 알록달록한 비치박스로 유명한 포토 스팟이에요. 멜버른 중심에서 전철로 약 30분, 인생샷 남기기에 딱!
- 퀸 빅토리아 마켓(Queen Victoria Market): 신선한 식재료는 물론, 현지 간식이나 기념품도 구입할 수 있는 대형 마켓입니다. 현지 분위기를 제대로 느껴볼 수 있어요.
5. 숙소는 위치가 반 이상! 이동 동선 고려하기
멜버른은 지역마다 분위기가 다릅니다. 자유여행자에겐 트램 무료존 안의 CBD 지역 숙소를 추천드려요. 주요 관광지 대부분이 도보 또는 트램으로 해결 가능하고, 늦은 시간에도 비교적 안전한 편입니다. 좀 더 조용한 분위기를 원한다면 피츠로이나 세인트 킬다도 괜찮은 선택입니다.
CBD는 Central Business District의 약자로, 멜버른 시내 중심가를 뜻해요. 고층 빌딩, 쇼핑몰, 박물관, 레스토랑, 관광 명소들이 밀집한 지역이죠. 쉽게 말해, ‘서울의 종로’ 같은 느낌입니다.
무료트램존이란? 멜버른 시내의 일부 구간에서는 트램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요. 이 구역을 "Free Tram Zone"이라고 해요.
무료존 안에서는 Myki 카드 없이도 탑승 가능하고, 여러 관광지를 편하게 이동할 수 있죠.
무료존에 포함된 주요장소
- 페더레이션 스퀘어 (Federation Square)
- 멜버른 센트럴 (Melbourne Central)
- 퀸 빅토리아 마켓 (Queen Victoria Market)
- 서던크로스 역 (Southern Cross Station)
- 플린더스 스트리트 역 (Flinders Street Station)
6. 플린더스역 앞 한인마트 : 대박마트가 있습니다.

7.크라운 멜보른
크라운 멜버른(Crown Melbourne)은 호주 멜버른에 위치한 대규모 복합 엔터테인먼트 단지로, 남반구에서 가장 큰 카지노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야라 강 남쪽에 자리 잡고 있으며, 24시간 운영되는 카지노 외에도 다양한 레스토랑, 영화관, 공연장, 나이트클럽, 바, 상점 등이 모여 있어 낮보다 밤에 더욱 활기찬 분위기를 자아냅니다.
이 단지는 매년 1,800만 명 이상의 방문객을 끌어들이며, 럭셔리한 호텔과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합니다. 특히, 매일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 매시 정각에 야라 강을 따라 늘어선 12개의 기둥에서 펼쳐지는 불쇼는 멜버른의 대표적인 야경 명소로 손꼽힙니다.
카지노 입장 시에는 복장 규정이 있으므로 너무 캐주얼한 복장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신분 확인을 위해 여권을 지참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결론
멜버른은 단순한 관광지가 아니라, ‘사는 것 같은 여행’을 할 수 있는 도시예요. 트렌디한 감성과 여유로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죠. 오늘 소개한 팁들을 잘 기억해두셨다가, 직접 여행을 떠나보세요.
멜보른은 시드니 다음으로 호주에서 큰 도시예요, 한때 호주의 수도였지만 흥미로운 건 시드니가 커지면서 서로가 호주의 수도를 원해서 결국 가운데 캔버라에 수도 계획도시를 만들었다는 이야기도 전해내려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