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정부 첫 내각 총정리 (2025)

 

 

 

이재명 정부 첫 내각 총정리 (2025)

2025년 6월 23일, 이재명 대통령은 총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와 함께 국무총리 후보자, 국무조정실장까지 포함된 첫 내각을 전격 발표했습니다. 이번 인사는

실용과 전문성, 현장 경험을 중시한 ‘파격 인선’

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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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무총리 및 국무조정실장

• 김민석 – 국무총리 후보자
  이재명 캠프 핵심 인사이자 국회의원 출신. 정무 감각과 안정적 국정 운영을 기대.
• 윤창렬 – 국무조정실장
  LG 글로벌전략개발원장, 국무조정실 1·2차장 경험. 정책 조정 역량 탁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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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11개 부처 장관 후보자 상세

① 과학기술정보통신부 – 배경훈

LG AI연구원장 출신. 초거대 AI 개발 주도. 은탑산업훈장 수상. AI 기반 디지털 전환 핵심 역할 기대.

② 외교부 – 조현

전 유엔 대사, 외교부 1·2차관. 국제경제·다자외교 전문가. 외교 정책 안정성 강화 기대.

③ 통일부 – 정동영

전 통일부 장관, 다선 의원. 남북 대화·교류 주도 경험 풍부. 남북관계 정상화 핵심 인물.

④ 국방부 – 안규백

5선 의원. 국방위 위원장 역임. 1961년 이후 첫 민간 국방부 장관 후보자. 문민통제 강화 상징.

⑤ 국가보훈처 – 권오을

보훈정책 전문가, 전 3선 국회의원. 유공자 보훈 강화 및 국민 통합 역할 기대.

⑥ 농림축산식품부 – 송미령 (유임)

기후농정 및 지역농업 정책 지속 추진. 정책 연속성 강화 목적.

⑦ 환경부 – 김성환

3선 의원, 국회 기후위기특위 활동. 에너지전환과 탄소중립 선도 기대.

⑧ 고용노동부 – 김영훈

현직 철도기관사, 전 민주노총 위원장. 노동계 출신 첫 장관급. 노조법 개정, 플랫폼 노동자 권리 보호 추진.

⑨ 여성가족부 – 강선우

21·22대 국회의원. 복지·여성 정책 전문. 젠더 갈등 해소와 돌봄 강화 중심.

⑩ 해양수산부 – 전재수

부산 출신 다선 의원. 해수부 부산 이전 및 해양경제 거점화 주도 전망.

⑪ 중소벤처기업부 – 한성숙

네이버 전 대표. IT·벤처 혁신 선도. 스타트업 생태계 및 플랫폼 규제 개혁에 핵심 기대.

3. 내각 인선의 주요 특징

• 실용주의 강화: 관료보단 전문가, 기업인, 실무자 중심
• 현장성 강조: 노동자 출신 장관, 민간 국방장관 등
• 세대·성별 다양성: 40~70대 고르게 분포, 여성 장관 비율 ↑
• 이념적 균형: 진보적 상징성과 실용적 정책 추진력 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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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향후 일정

• 6월 말~7월 초: 국회 인사청문회 및 인준 표결
• 7월 중: 공식 내각 출범 및 국정과제 본격 시행
• 초기 과제: 노동개혁, AI산업 전략, 국방개혁, 지역균형 발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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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 이재명 정부의 내각, 무엇을 바꿀까?

이번 이재명 정부의 내각은 기존 정치·관료 중심 구도에서 벗어나 실무형·현장형 리더를 전면에 내세운 점이 특징입니다. 특히 김영훈 노동부 장관 후보처럼 직접 기관차를 운전하던 인물을 발탁한 것은 “말이 아닌 실천” 중심 행정을 예고하는 상징적 조치로 읽힙니다.

향후 국회 인준과 국민 여론의 검증을 통해, 이 인선이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내각 구성원들의 활약이 기대되는 가운데, 각 부처의 정책 변화와 실행력이 이재명 정부의 성패를 좌우하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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